행궁동 곳곳에 다녀온 글이 있습니다.
신기하고 맛있는 맛집과 예쁜 카페가 많아서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 것 같아요.
지인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요즘 행궁동이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.
떠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합니다.

그날은 저녁에 한참 놀다가 저녁 먹고 싶었어요!
문어, 새우, 전복을 주재료로 삼아 제주를 연상시키는 식당이 있었다.
행궁동에 갔을 때 기다림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포기할 뻔 했다.
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.

가격은 낮지 않지만 높은 수준에 속합니다.
대부분의 해산물이 이렇기 때문에 무엇을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.
고민하다가 오징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운맛이 2가지라서 패스.
그래서 하프앤하프 메뉴를 주문했습니다.

홍새우+전복이 가지런히 가지런히 놓여있고,
밥이 옆에 있어 쉽게 섞을 수 있습니다.
이에 대한 다양한 첨부 파일이 있습니다.

새우를 먹을 때는 새우 머리를 따고 내장을 긁어 밥에 비벼 먹는다.
저도 그날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가격은 좀 비싸지만~
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.

일행이 주문하지 못한 오징어를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나왔어요~
생각보다 맵지 않았어요.
소스를 적당히 갈아주면 충분히 먹을 수 있어요.
다음에는 돌문어를 먹어봐야겠습니다.

밖으로 나오니 하루방 뒤에 행궁 애월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밖에서는 몰랐다.
한라봉은 아기자기한 인형과 나무들로 꾸며져 있어요.
너무 귀여워요 매장도 아기자기하고 잘 꾸며져있고 음식도 괜찮습니다
맛도 괜찮아서 또 가도 좋은 곳 같아요.